[TENTA] 데이게임으로 하루에 두명의 여성과 연인이 되다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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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마스터 트레이너 TENTA 입니다. 

2편 시작하겠습니다.


***

새벽이 가까워지는 시각. 강남역.
ASD는 오를 때로 오른 상태의 여성들이 활보하고 있는 공간.
그렇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어프로치를 해야만 한다.

이번 어프로치의 목적은 즉석 바운스를 통한 메이드 클로즈가 목적이기에 번호는 받지 않았다.
어프로치를 1셋 위주로 하다가 오늘의 타겟을 발견했다.


170cm가 넘는 키에
섹시한 다리를 드러내는 청 반바지를 입고
약속이 있는지 서둘러 걸어가고 있는 여성.

"옳지"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발을 띄었다.


Tenta : 저기요. 어디가는 길이에요?

여성 : 네?

Tenta : (경계심 내리기) XXXX XXX XXXX

여성 : 아... 동호회 모임 가고 있어요. 근데 왜요?

Tenta : XXX XXXX XXXX (즉석 바운스 제안)

여성 : 음... 그럼 저 모임 가는데 같이 가실래요?


여성에게 말을 걸어본 결과 보드게임 동호회에서 모임을 하는데 거기 가고 있다고 한다.
즉석 바운스 제안을 하였으나, 여성으로부터 같이 모임을 가자는 얘기가 나와서 ㅋㅋ

솔직히 좀 고민을 했다.
내가 말을 건 것이긴 하지만, "혹시 도를 믿는 사람이 아닌가?"란 일말의 의심과 함께 거절할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시간도 많고 하니 가보자란 생각과 함께 여성에게 말했다. "네 알겠어요 ㅋㅋ"

밤사 사거리에서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선술집에 여성과 함께 들어갔다.
들어가자 마자 한 20명이 앉아 있는 모임 테이블이 보였다.

이때 드는 생각은... "아 잘못왔다.. 눈치보다가 빠져야 겠네" 이렇게 생각했었다.
모임 사람들이 여성을 환영해 줌과 동시에 모임장인 사람이 내가 누군지 여성에게 물어봤다.
여성 : 남자친구에요 ㅋㅋ 소개해주려고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당황하였지만, 얼굴 표정은 덤덤히 사람들 한명한명에게 인사하고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한 30분 가량 조용히 술을 마시면서 사람들 하는 이야기를 듣다가 여성에게 말했다.

Tenta : 
모임 사람들 있는 자리이고 제가 여기 있으면 분위기 방해될수도 있으니까.
핸드폰 번호 알려주세요.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있을테니 나올 때 쯤 톡주세요 ^^

여성 : 
아... 그래요 ㅋㅋ 톡 주세요.

#-클로즈를 하고 근처 카페에서 30분 정도 커피를 먹으면서 기다렸다.
짧은 컴포트 대화였지만 어트랙션이 박혔다고 생각하였기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잠시 후...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여성 : 어디세요?

Tenta : 10번출구 근처 엔젤리너스요 ㅋㅋ 이쪽으로 오실래요?

여성 : 네 ㅋㅋ 거기로 갈게요.

여성과 짧은 통화를 하고 카페 밖에서 여성과 조우를 했다.


Tenta : 금방 나오셨네요?

여성 : 네 ㅋㅋ 재미도 없고 해서요.

Tenta : 그럼 우리 가요 ㅋㅋ

여성과 함께 인근에 위치한 짝이라는 룸술집으로 이동하였다.
간단히 술 한잔하면서 호구조사 후 말을 놓았다. (아까 여수녀와 나이가 같았다. 23살.)
그리고 여성에게 물어봤다.

Tenta : 아까 모임사람들한테 남자친구라고 소개해서 당황했었어 ㅋㅋ

여성 : 아 그거 ㅋㅋ 그렇다고 길에서 만나서 데리고 왔다고 할 순 없자나. 다 친한 사람들이라.

Tenta : 그래? 그럼 넌 남자친구 있어?

여성 : 아니. 있으면 그렇게 소개 안했지 ㅋㅋ

여성과 대화해본 결과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된 것을 알았고
요즘 새로 취업한 곳에서 일적인 스트레스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탄다는 것을 캐치했다.

한마디로 '당간' 끼가 있다는 것
초반 어프로치 때 어트랙션이 많이 박혔고, 아이오아이도 충분했기에.
상남자 컨셉으로 게임을 풀어가기로 설계를 했다.

여성에게 과감하게 물어봤다.

Tenta : 근데 원래 길에서 번호 잘 주는 편이야?

여성 : 아니. 원래는 다 거절하지.

Tenta : 그럼 나한테 번호 왜 줬어?

여성 : 그냥 오빠는 뭐랄까... 사람이 진실되 보였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라 준것 같아. (의미부여)


여성에게 아이오아이가 짙은 의미부여 멘트가 나왔기 때문에 보상으로 바로 옆자리로 이동했다.
역시 아이오아이가 많이 나온 상태였기에 별말은 없었다.

이제 텐션을 높이자라 생각했고 여성과 러브샷을 하다가 손을 잡기도 하고 여러 술게임을 하다가 K-Close를 끝냈다.
그리고 "나가자"하고 아까 방을 잡아 놓은 강남역 10번출구 S호X로 이동했다.

여성에게 계산해야 되니 엘리베이터가서 기다리라고 말하고 계산하는 척하고 나서 여성과 같이 엘리베이터를 탔다.
들어가고 나서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다음날 같이 아침도 먹고 여성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 여러번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좋은 시간도 보내고 한 것 같다.



***

픽업을 하다보면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여러 다양한 결과물들이 쏟아집니다.
이번 스토리가 그랬죠.

초반 어트랙션의 힘을 믿었기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네요 ^^


여러분에게 조언해드리고 싶은 말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분명히 얻는게 있거든요.
또한 특별한 일은 특별한 행동을 했을때 일어나는 법이니까요.

여러분들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1 Comments
진성 2017.11.25 14:56  
텐타님에게 데이게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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